잡중력과자신감1 쩡으니 발표회 다녀왔어요~~ 연말이 다가오고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네요. 방학이 다가오면 유치원에서는 발표회를 한답니다. 쩡으니는 성당부속 유치원에 다니고 있답니다. 두 오빠들도 같은 유치원을 졸업했지요. 먹거리 부터 환경문제까지 수녀님들과 선생님들의 가르침의 방향이 제 맘에 들어 줄줄이 셋을 보내고 잇네요. 어제도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성당의 지하의 작은 강의실.. 화려한 회관을 빌려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자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지라 협소한 공간을 마다하지 않고 매년 여기서 하고 있어요. 딱 한해만 빼고는.... 올 발표회의 목적의 집중력과 자심감 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가 맡은 역활을 충실히 하기 위해 집중해야하고 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제 맡은 역활을 다 할 수 있죠. 우리 어른들도.. 2008.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