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밥1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안 주고... ♪♬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 그대에게 주고 싶어~~~~잉!! 내 남자는 비오는 수요일 장날에 장국밥 사 준다길래 얼른 장미얘기는 쑥 들어가고 따라 나섰습니다. 오늘 우리집 두 녀석은 핵교 안 가고 덤으로 붙어 따라 나섰네요.. 에공 이럴때 눈치껏 빠져줘야 하는 센수도 없는 넘들...ㅋㅋ 비가 옵니다., 주룩주룩... 비가 와도 서는 장터에는 비를 피하기 위해 지붕을 씌웠네요.. 큼지막한 비닐을 씌웠어요. 앗, 드뎌 맛있는 장국입니다. 으하하하~~~` 어찌나 맛있는지 평일 점심 시간에는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답니다. 벌써 십년이 넘었겠죠. 제가 먹으러 다니지 10년이 넘었으니...^^ 가지런히 깔금하게 놓인 밥솥입니다. 도시의 멋스러운레스토랑에 비하겠습니까 만은 그래도 넘 정감있고 맛난 곳입니다. 뒤에.. 2008.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