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르가 수녀님1 아이들의 수녀님, 그 곳에서 평온하시길.... "도르가"는 "사슴"이라는 의미이라고 합니다. 쩡으니의 마지막 유치원 시절을 본명이 도르가인 수녀님과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처음과 마지막에 큰 의미를 두고 기억합니다. 처음은 백지 도화지에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설레임의 시작이고, 마지막은 첫 설레임을 익숙한 습관으로 만들어져 그림을 완성해 가는 기쁨의 순간이기 때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아름다운 유년의 유치원 시절은 쩡으니는 도르가 수녀님과 함께 했습니다. 엄마의 여행을 만들어 주셨고, 아빠와의 하룻 밤 야영의 추억을 만들어 주신 분입니다., 자전거를 타지 못하던 쩡으니가 자전차를 타기 시작한 날도 그날이였습니다. 아이들은 세발 자전거를, 엄마들과 수녀님은 두 발 자전거를 타고 수녀님의 "달려~~" 의 외침을 따라 힘껏, 맘껏 달린 날, 아이.. 2010.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