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잡이1 우리는 성주를 떠났네. 지난 토요일 토댁인 성주를 떠났습니다.^^ 수업 있는 아이들 체험가정학습날(정확한 명칭이 기억 안 나욤) 신청서 제출하고는 아이들 데리고, 운전 못하는 절 위해 운전기사가 되어 준 시누이까지 5명이 성주를 떠나 난생 처음 영광을 다녀왔답니다. 토마토느 누가 지키고????? 라고 물으심 내남자요! 라고 대답하지요^^ 3시간 넘게 걸린 여행길을 재촉하여 블러거님들을 만났습니다. 참으로 블러거들은 이상해요. 분명 처음 만나는 데도 어이 그리 어제 만나 오늘 또 만나는 가족 같지요?..^^ 같이 늦은 점심을 먹고 오늘의 가이드가 되신 mepay님을 따라 자연방사 유정란 농장에 갔습니다. 어머 애들 좀 보세요. 널찍한 농장 안을 이리 저리 노닐고 다닙니다. 일반 농장에서 만마리 이상을 사욕하는 평수에 이 곳은 3.. 2009.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