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으니 없어요1 단풍 사이로 보이는 빨간 사과.. 가야산은 온통 단풍으로 물들어 아륻답습니다. 그 단풍사이로 빨간 물결이 또 하나 있답니다. 새빨갛게 잘 익은 사과들.... 가야산 사과들은 즙이 많이 당분 또한 맞아서 사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꼭 찾으십니다, 정은이는 유치원을 가고 아이들은 학교를 가지 않던 그날 , 쩡으니 빼고 우리끼리 사과밭을 다녀왔습니다. 쩡으니한테는 비밀이여요..쉿!!! 수륜자율방법대 대장님이 사과과수원을 운영하시기 때문에 쉬이 과수원을 들러 볼 수 잇었답니다. 요즘 사과 수확철이라 함부로 과수원에 들어갔다가는 낭패를 봅니다, 미리 주인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지요. 농사 짓는 분들은 다른 사람의 하우스나 밭에 임의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괜한 오해를 사기 쉽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병충해들이 옮겨오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조심해.. 2009.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