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멘토.물좋은가야산국립호텔.폰열고친구에게전화해요.1 친구 있으세요?^^ 지난 주말은 화끈한 1박2일! 을 보냈습니다. 친구네가 놀러왔어요. 마침 장날이라 석화랑 양미리를 사다가 확! 구워먹었씁니다. 요로코롬... 집안 곳곳에 배인 매새는 이틀은 간 것 같습니다. 석화랑 양미리 찐하게 구워 먹고는 저녁으로 꼬꼬 한마리는 애들용으로 그냥 푹 꼬고 한마리는 옻을 넣어 남푠님들 드렸습니당..헤헤 잘 했죠? ^^ 이렇게 배불리 먹고 친구네가 예약한 가야산국립호텔로 놀러 갔습니다. 물 좋기로 소문난 가야산호텔이라 이왕 간김에 애들 때 뺴고 광 좀 내자 싶어 욕조에 물 받아 집어 넣고는 실컷 놀다 나 오게 하고 아쉽게 쩡으니이는 빼도 못 뺴고 광도 못 냈어요. 푹~~~~주무시느라... 친구랑 저는 한 욕조에 홀라당 벗고 들어 앉았습니다. 부끄럽지 않냐고요?... 뭐시 부끄럽대요. 칭구인.. 2009.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