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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2

[#토마토] 봄이 오면 먹고 싶어지는 빠알간 토마토! 봄이 오면 먹고 싶어지는 빠알간 토마토!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유난히도 빠알간 토마토가 먹고 싶어지지요! 3월부터 늦은 6월까지 토마토가 가장 맛난 시기이지도 합니다. 지난해 수확했던 토마토. 앙!! 한 입 깨물어 먹고 싶은 토댁네 토.마.토 올해는 이것 저것 새로 준비하는 것이 많아서 이제서야 토마토를 정식하였습니다. 나란히 나란히 이쁘게 줄 서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이제 잘 자라는 일만 남았네요. 꽃봉오리를 물고 있는 이 녀석들 언제쯤 노란 꽃을 피울까요? 벌써 그 날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빨리 빨리 잘 자라 샛빨간 완숙토마토를 쥬스도 해 먹고, 그냥 아삭아삭 베어 먹기도 하고 맛나는 토마토스파케티를 만들기도 하고 달콤한 쨈도 만들어 먹을 거여요.. 그때가 오면 우리 함께 만나게 먹어요!! 2012. 3. 8.
방울토마토예요. 토마토새댁네 방울 토마토입니다. 올 봄에 찍은 토마토입니다. 일반 방울 토마토는 송이째로 모조리 다 익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어 수정된 순서로 익는 답니다. 그래서 한 송이에 빨갛게 익은 것이랑 익어 가는 것이랑 덜 익은 것이 다 함께 있답니다. 한 송이에 참 많이도 달려 있지요. 어떤 녀석들은 넘 많이 달려 있어 저절로 꺽어진답니다. 이파리 사이로 햇살이 눈 부시게 비치네요. 햇살은 언제 봐도 넘 예뻐요. 희망을 갖게 하죠. 제게는요.. 해 지고 어두울때 찍었나 봅니다. 분위가 있어 보이네요.^^ 잘 익은 녀석들이 물기를 머금고 있네요. 사진 상태로 봐 제가 찍은 것이 아니라 어떤 분이 찍어 주셨네요..^^ 토마토는 이제 건강 맛으로 즐기는 야채라기 보다 건강을 위해 즐기는 야채가 되었습니다. 서양에는.. 2008.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