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1 드뎌 450포기 김장을 끝내다! 야호~~~~드뎌 김장을 마쳤답니다. 어제 450포기 열심히 씻고 오늘은 양념으로 치대고~~~.. 18분 모두 참석하셨네요. 아이들은 끼리 끼리 놀고 어른들은 배추 나르시는 분, 양념치대는 분, 통 나르시는 분, 양념 나르시는 분 모두 각기 전담분야가 있었답니다, 중요한 수육은 울 시동생께서 예술로 삶고 계셨습니다.^^ 진두지휘하시는 울 어머님^^ 김치 가져가실 카센터네 아저씨께서 거들고 계십니다. 김치깔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쩡으니의 이쁜 양말 신은 발입니다. 꼭 올려달라는 군요..^^ 오늘의 사진 담당하신 쩡은양의 부탁입니당,. 점심은 별다른 것 없이 목살 굽고, 뜨근한 수육 썰어 김장김치 쫙쫙 찢어 먹었습니다. 어멋, 그런데 한참 김장을 하는데 눈이 내립니다. 이른 아침에도 잠깐 내렸는데 또 다시 .. 2009.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