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새댁네1 토댁네 김장은 400포기에 18인분 수육 만들기는 필수!! 토댁이네 드뎌 김장을 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배추 400 포기를 다듬고 절이기를 하엿습니다. 큰 포기들은 절여서 팔고, 이리저리 생배추로 팔아서 토댁네 김장배추 포기는 좀 작습니다. 그래도 달콤 아삭한 맛은 그대로이니 크기가 걱정스럽지 않습니다, 400포기를 절였습니다. 근데 아마 적은 듯하여 내일 아침 한 50포기를 더 절여야 할 듯 합니다. 내일 최고로 춤다는디 아침에 다시 절이고 오후는 또 열심히 씻어야죠!..^^ 사진은 지난번 배추절이기 사진 델꼬왔어염..히히 내일은 어머님과 양념버무리고 드뎌 묻어 두었던 무우(겨울내내 무우는 어디에 저장하죠?..)를 빼서 장만해 두어야 합니다. 이번 김장은 작년보다 많습니다. 왜이리 많이하나구요?^ 매년 김장은 토댁네 일년치랑, 울 동서네, 어머님네 이렇게 했는.. 2009.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