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잼1 토마토가 잼이 되어 식빵을 만난 날! 지난번 토마토주스를 만들어 반은 음료수통에 담아 놓았다 수시로 아이들과 마시고 반은 조려서 잼을 만들어 식빵을 사는 그날까지 냉장고에 잘 보관만 해 두었네요. 드뎌 읍내 제과점에서 식빵을 사 온 날! 바로 아이들과 식빵을 구워 토마토잼을 발라 먹었어요. 원래 과일 빼고 몸에 좋은 것은 뭐든 먹는 큰 녀석 오늘도 싫다며 안 먹고 자기네들 방으로 쑥~~들어가 버리네요.. 아유~~힘 빠져..^^;; 밀폐용기에 잘 담아 두었습니다. 식빵은 살림꾼인 둘째 녀석이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 놓았고 토마토잼을 듬뿍 발랐어요. 제가 젤 좋아하는 커피죠..^^ 얼마나 좋아하는지 첫째녀석 임신 8개월때 분만실에 조산으로 누워서도 커피 마시고 싶어 간호사에게 커피 마시고 싶다고 졸랐던 기억이 납니다, 에효.. 늘 엄마에게 흥쾌히.. 2008.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