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굴날1 내남자를 찾아보세욤.. 10월 9일은 한글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세종대왕자태실 재연행사가 성주에서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 왕실의 풍속 가운데 왕자나 공주의 출산시 장태의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태는 태아에게 생명력을 부여한 것으로 소중히 보관되었으며 국운과 밀접한 관계까 있다 하여 소중히 다루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의 17명의 왕자와 단종의 태가 안치된 곳이 성주에 있답니다 태는 지금의 우리들도 아이들의 신생아시절 달고 있었던 배꼽으로 소중히 간직하고 있잖아요. 잘 흘리고 다니고 잘 잊어 버리는 이 토댁도 세 녀석 배꼽이 다 있는 걸로 보면 정말 소중한 것인가봐요..ㅎㅎ 그날 내남자와 자율방법대 대원들이 자원 봉사를 했습니다, 으미.... 내남자를 찾아보세욤..~~~^^ 그래도 대장이라 수염달고 쓰신 갓이 특별하네.. 2010.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