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농장1 사과 같은 내 얼굴..아니, 쩡으니 얼굴^^ 전 정말 복 많은 사람입니다. 제 주위엔 좋으신 분들만 계십니깐요.,^^ 지난 주 택배로 사과 한상자를 받았습니다. 제 이름으로 온 것이라 더 놀랐습니다. 제가 다니는 경영정보대학 동기분께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어찌나 당황했던지 바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고./... 저는 주시는 것은 낼름낼름 잘 먹는답니당.^^ 빨간 사과가 일렬로 쭈욱~~~ 얼른 바지 춤에 쓱쓱 닦아 걍 한입 물었씁니다. 달싹한 물이 입 안 가득 고이는 거싱 넘 맛있습니다., 빤질빤질 윤이 나요, 윤이 나~~~ 껍질은 그냥 먹어도 좋았습니다. 얆아서 입 안에 겉도는 것이 없고 과육과 함께 달쿰 아삭아삭... 넘 맛있어서 어머님 싸 드리고, 이모네도 조금, 또 아는 분께 조금 나눠드리공, 매일 같이 하나씩 식두.. 2008.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