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1 시작을 준비하는 것은 즐거워요~~ 새로운 시작을 위해 오늘은 준비를 합니다. 시작은 늘 희망차고 즐겁죠.. 내일 드뎌 토마토모종을 심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근데 우리집 일군 두 녀석이 각자 개인 볼일 있다고 땡땡이 치고 휙~~~날랐습니다,.요놈들...ㅎㅎ 아시죠?^^ 저희 6살 막내 정은입니다. 토마토가 목 마르지 않게 호스로 물울 줘야한데 정은이가 열심히 호스를 깔고 있어요. 오빠들 몫을 단단히 하고 있네요.ㅎㅎ 뭐든 재미있는 때인가 봅니다. 호스 들고 신나게 뛰어 다니는군요.. 이때 저는 뭐하냐구요?...핸펀으로 사진 찍는 중이죵..ㅎㅎ 할아버지랑 나란히 나란히.. 울 아버님이 젤 애지중지 하시는 하나뿐인 손녀입니다. 강력한 빽 땜에 정은인 우리집 공주입니당. --;; 열심히 일했으니 새참을.. 2008.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