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1 울 쩡으니 받아쓰기 몇 점일까~~~~용? 히히 여느날과 다름없이 머리카락들은 땀으로 범벅이되고 얼굴은 홍당무가 되어 교실에서 나오는 쩡으니는 씩씩하고도 자랑스럽게 "엄마, 나 20점 받았어! 히히" 그 당당함에 더 당황스러워 "그랬어! 잘 했네........" 으이구~~~~ 여러분들 알다시피, 학원 한 번 학습지 한 번 하지 않고 입학을 하였고 지금 역시 그러하니, 두 개나 맞아주었으니 고맙지요. 하지만...그래도 그렇지 20점이 뭐심~!!!!!.. 옆에 있던 동석이 " 어, 나도 1학년때 40점 받았는데,히히 ..,괜찮아!!" 그 옆에 큰 아들 명석이 "나 1학년때도 정말 쉬운 거 0점 받은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공부 잘해. 근데 쩡은아 수업시간에는 딴짓하면 안돼~~" 네 그렇습니다. 동석인 하나 틀린 짝궁은 울더라며 자기는 0저 부터 100점까.. 201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