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원짜리책은 뭐염..동석인 뭘 고를까?.명석이 읽을책추천해주세요!!1 명석이에게 맞는 책 추천 해 주세염! 지발~~~~ 랄라라라라... 크리수마스가 다가오고 있네요. 뒤숭쌩숭한 분위기 때문인지 캐롤은 한번 들었나 싶구요... 선물을 준비해야하는 이시기.. 참으로 고민이 많아집니다. 울집은 산타할아버지 대신 아빠의 역활이라는 것이 두 넘들에게 탄로난지 몇년 되구요 아직 정은인 산타할배의 존재를 믿고 있죠! 올 초 부터 사달라하는 인형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루자 협의하여 참 오래도 기다린 이름도 거시기한 세종대왕 여러분을 지불해야하는 그 인형을 사 주었답니다. 명셕이의 설명은 "쩡은아 산타할아버지가 바빠서 아버지한테 대신 사 주라고 부탁하신 거니까 크리스마스에 선물 기다리면 안돼!!!" "응 알았어!!!" 뭐 이리하여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은 휘리릭 ~~~~사라졌네요.. 그리고 . 토댁인 어떨결에 1400원짜리 선물을 하나 받았.. 2008.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