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thinking of you.1 토댁이 보내는 문자씨에 행복한 하루되시길.... 토댁이 몸이 이상합니다. 아파 누워 끙끙 앓으면서도 먹을 것은 꼭 먹어햐하는 먹고 죽은 귀신을 때깔도 좋다는 것을 굳게 믿고 사는 먹신이디.... 요 며칠은 두통이 늘 있고 속이 메스꺼워 먹기가 싫어졌습니다. 약간 어지럽기도 하구요... 무슨 일일까요? 그렇지요. 눈치를 채신게군요........ 음~~~~~~~ 네...바로...그것입니다. 정은이 동생 4째를 가지신 게로군요? 라고 물으시면 저는 "아니요!" 라고 하겠습니다.,...히히히 요 며칠 너무 더운데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참고 했더니 한계가 온 것 같습니다. 근육통도 풀리지 않고 식욕이 없습니다. 먹신이 안 먹으니 내 남자는 "갈때가 되었나 보다, 포크레인을 불러야겠다!" 라고 합니다. 주말 비가 온다기에 고추밭에 쓰러진 고추 일으켜 세우다 지난.. 2009.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