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angel1 오늘 그녀는 고구마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녀를 sweet angel 이라 부르고 싶네요.^^ 오늘 사진은 고구마와 쩡으니에 집중해 주세요~~ 다른 요소들은 들러리 되겠습니당.ㅋ 이 사진이 너무 맘에 듭니다. 저 표정 좀 보세요.. 은근 이 고구마 달콤해요~~라고 말하는것 같지 않으세요^^ 엄청 큰 고구마를 캐셨네요. 쩡은양 얼굴보다 더 큰 듯 합니다. 이것은 무슨 모양이라 말해야 할까요? 그냥 저리 생겨났나 봅니다. 먹을떈 꼬리처럼 긴 것은 떼어 버리고 타원형만 먹겠죠.^* 자연이 만들어내는 것은 참 요상도 합니다, 어찌 저리 기이한지.... 아무도 흉내내지 못하는 것이 자연인가 봅니다. 쩡으니만 너무 보신겐가요? 그럼 고구마 줄기를 같이 보시겠습니다. 잠시 쉬어 가는 의미에서.. 눈에 너무 쩡으니의 잔상이 남아계실까 염려되어서리..ㅋㅋ.. 2009.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