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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오늘 뭐 했수?

아삭아삭 달콤한 성주 참외 먹었어용..^^

by 토댁 2009. 2. 25.

아싸~~~~
진짜로 비싸  겨울 참외를 먹었습니다..하하

옆집 아주머니께서 참외응 따서 크기별로 선별 작업을 하시면서 흠이 있다고 몇개를 주셨습니다.
아무 흠이 없어 깨끗한 참외는 서울로 서울로 팔려갑니다.

우린 흠있는 참외를 먹지요..하하
그래서 맛은 끝내 줍니다..^^
조금 흠이 있거나 조금 썩었거나 나주 많이 작은 것들은 B품이라 해서
그런 물건만 사 가시는 상인들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파겠지요????  <--요 부분은 잘 모르겠슴둥..

자 이제 참외 구경하십니다..~~~






품종마다 노란 색의 정도가 다르다고합니다.

냄새를 맡아 진한 냄새가 나는 것은 오래되었거나 농했다 합니다,..

전 대구 살때 그런  참외가 좋은 건줄 알고 사 먹었다능...-,-.;;











토댁이의 명품 모델입니다..히히

역시 ....^^

동감하시죵??^^





앗,여기도 명품 모델이 있었군요..




아삭아삭 달콤한 참외를 먹었습니다.

아 ~~~또 먹고 싶습니다.


이제 봄이 오려나 봅니다.

싱싱한 과일이라 채소를 많이 드시고 풋풋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