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이 했던 많은 일들을 이제는 이런 저런 이유로 대신하는 발명품이 있습니다.
네,..
바로 로봇 이지요..^^
육모장이란 씨앗을 심어 발아를 시킨 후 농가에서 바로 받아 심을 수있을 정도로 키워 주는 영업장을 말합니다.
재배종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더 튼튼하고 더 많은 수확을 위해
뿌리가 튼튼한 종에 수확이 많은 종을 붙입니다.
접목이라 하지요..
이 접목은 숙련된 사람들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루 해 낼 수 있는 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주문이 많을 떄는 난감하시지요~~
뿌리 부분과 줄리 부분을 맞대어 집게로 집어 줍니다.
몇일이 지나면 서로 붙게 되지요.
몇일이 지나면 서로 붙게 되지요.
세 분이 하루 10시간 기준으로 5000개를 접 붙이십니다.
내남자 외숙부네 육모장에
짜짠~~~
로봇이 왔습니다.
로봇이라기에 엄청 큰 줄 알았는데
애게......
쪼매합니다..ㅋㅋ
애게......
쪼매합니다..ㅋㅋ
작동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았을건데 조금 늦게 갔더니
으미...끝나버렸데용..^^;;
참외 접 붙일 때 사용되는 뿌리 부분이 될 호박입니다.
이 호박의 뿌리에 참외 줄기를 잘라 붙입니다.
이 호박의 뿌리에 참외 줄기를 잘라 붙입니다.
이름이 접목로봇이랍니다..^^
시간당 800주이니 하루 10시간 일한다는 계산을 하면 8000포기 되겠씁니다.
시간당 800주이니 하루 10시간 일한다는 계산을 하면 8000포기 되겠씁니다.
과학과 기술이 발달 되면서 인력의 노동이 많이 줄기도 하고,
위험한 곳의 일을 대신 하기도 하지요.
일 자리를 기계에게 내 주고 힘들어 하던 어른들이 있었지요.
이제 쉽고 위험하고 힘든 일은 기계에게 내 주고
우린 더 복잡하고 더 고난위 기술을 습득하고 생각해 내 보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해피해피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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