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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블러거님은 나의 에너지

토댁이 명함은 바로 이 그림..

by 토댁 2009. 6. 14.

아트폴리 네 이벤트에 참가하는 포스팅을 썼습니다.

토마토의 그림을 보고는 직업 때문인지 확~~~~끌리는 것이 다른 그림을 볼 수 없었습니다.
명함도 아직 한 장 없는 이 토댁이
명함 만들려고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뒤지나 맘에 드는 그림이 없어 포기 했었습니다.




그림 정말 멋지죠!!

글쎄제가 이 그림으로 명함을 만들게 되었지 뭡니까? 하하하....




어멋, 글자가 너무 작은가욤?..-.-;;
암튼 제가 당첨이 되었다는 기쁜 소식!!  빠라빰~~~



모두들 위한 미술...아트폴리입니다.

모두를 위한 미술이라....
생각 할 수 록 의미가 심장한 것 같습니다.
미술이란  정말 잘 하는, 잘 아는 사람들끼리의 일반적이지 않은 문화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토댁인 늘 미술 실력는 무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점수는 그럭저럭....표준.....
왜 일까요?  ^^ 하하하
그림은 형편 없는데 쌤이 제 노력이 가상하다며 늘 평균점수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전 반 평균은 까 먹지 않았습니다...ㅋㅋㅋ

이런 제게 이모가 계십니다.
그 이모는 미대가 가고 싶었는데 외할아버지가 반대하셔서 교대를 입학, 졸업하여 선생님의 되셨습니다.
그러더니 몇 년 뒤 결혼을 하고는 어느날...
"화가"가 되셨습니다.

개인전도 열었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더니 정말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그림을 그리고, 개인전 할 때는 한 켠에 초등제자들의  그림을 같이 전시합니다.
아이들의 그림은 누가 화가라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그 누구 못지 않은 진실이 담겨져 있으니
진짜 그림이 아니겠습니까?

그림을 참 잘 그리고 싶지만 몸이 따라 주지 않는 토댁이가 요즘은 호사를 합니다.



제 블러그 오른쪽 하단에 위와 같은 갤러리 위젯이 보이실 겁니다.
클릭 하시면 아트폴리에서 보실 수 있는 그림들이 보인답니다.
하나하나 클릭해 보며 새로운 그림을 만나시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예상치 못한 그림이 나오는 재미도 느끼실 겁니다...
어머나, 아트폴리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



멋집니다.

인터넷의 세상은 정말 멋진 사람들의 사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그 멋진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이 토댁이 죽기전에 알게되어 어찌나 기쁜지요...

이쁜 명함 도착하면 바로 알려드릴께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i was thinking of you!     ---->

최동석교수님의 mindprogram 블러그 226번 글 에 풍요로운 인생을 위한 40가지 조언 중 나오는
..당신을 생각 하던 중이었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