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댁이 어딨을까요?~~~~
찾아 보세욤~~~
대한민국 한 구석진 시골 방 구석에서 애 셋이랑 내남자랑 토마토만 쳐더 보고 살던
우물 안 개구리 토마토새댁이가
작년 블러그라는 세상에 눈을 뜨면서
이제는 이런 역할도 합니다.
"농진청 블러그 기자단" !
농진청에서도 블러그를 이용한 농촌 홍보에 앞장 서고 있답니다.
정겨움과 같이 21세기에 맞게 발전하는 어름다운 농촌을 만나실 수 있어요.
http://blog.daum.net/rda2448
주부 블러그 기자단들의 모임이 상주에서 있었답니다.
경북 지역 주부블러그님들이랑 농진청 김재수청장님이랑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토요일이라 수업이 없는쩡으니를 데리고 내남자랑 같이 갔었습니다.
주부 블러그 기자단들의 모임이 상주에서 있었답니다.
경북 지역 주부블러그님들이랑 농진청 김재수청장님이랑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토요일이라 수업이 없는쩡으니를 데리고 내남자랑 같이 갔었습니다.
주부 블러그는 아니지만 발언권을 얻어 그 동안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밝은 표정의 내남자와는 달리
별 심각하지 않은 내용인데 어찌나 심각하게 들으시는 청장님이십니다...^^
간담회가 끝나고 잠깐 명주실을 짜서 고운 옷을 만드는 곳에 잠시 견학을 했습니다.
누에는 다 하얀색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누에의 먹이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고 합니다,
노란색은 물들인 것이 아니라 누에 본연의 색깔입니다.
너무 이쁘지요.
누에에 대한 백과사전 내용은 요기 클릭 http://100.naver.com/100.nhn?docid=728135
바닥에 널린 것이 무엇일까요?
명주실로 짠 천에 천연 감염색을 한 다음 말리고 있습니다.
너무 이쁘지요.
주름에 따라 색깔이 달라 멋스러운 스카프도 되고
고운 옷으로도 만들어진다 합니다.
솔직히 많이 많아 갖고 싶었는디 세탁이 드라이클리닝인 이유로 올라오는 지름신을 꾹꾹 누르고 왔지요..^^
별 심각하지 않은 내용인데 어찌나 심각하게 들으시는 청장님이십니다...^^
간담회가 끝나고 잠깐 명주실을 짜서 고운 옷을 만드는 곳에 잠시 견학을 했습니다.
누에는 다 하얀색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누에의 먹이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고 합니다,
노란색은 물들인 것이 아니라 누에 본연의 색깔입니다.
너무 이쁘지요.
누에에 대한 백과사전 내용은 요기 클릭 http://100.naver.com/100.nhn?docid=728135
바닥에 널린 것이 무엇일까요?
명주실로 짠 천에 천연 감염색을 한 다음 말리고 있습니다.
너무 이쁘지요.
주름에 따라 색깔이 달라 멋스러운 스카프도 되고
고운 옷으로도 만들어진다 합니다.
솔직히 많이 많아 갖고 싶었는디 세탁이 드라이클리닝인 이유로 올라오는 지름신을 꾹꾹 누르고 왔지요..^^
주인장 아저씨는 멋지게 널어 놓으셨습니다.
우리 자연의 것이 이리 멋스러울 수 없습니다.
빠른 변화 속에서 옛 것의 소중함을 잊지, 잃어버리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정말 쓰기가 싫습니다.
글은 마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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