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라지요..
토댁네 밭에 묻혀 있는 파 들도 잘 다듬어
냉동실 차곡차곡 자리 잡고 앉아야
토댁을 위한 파가 되는 것이지요.
...
굵은 것, 얇은 것 나누어 썰어 팩에 넣은 후 냉동실로 갑니다.
겨울 내내 먹거리 하나 장만했습니다. ^^
냉동실에 잘 보관했다가 필요할때 마다 꺼내 쓰니 참 편리하네요.^^
소설이 지나고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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