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번 밥하는 토댁!
맨날 쌀 씻고 앉히고 밥하고..
똑같은 것이 지겨워서
먹는 걸로 장난하면 안된다했는데..
이런 장난을 했네요. ㅎㅎ
쌀 씻고 콩 불려 조심조심 물 부어
살콤살콤 가스 불 위에 얹어서..^^
그래도 많이 흐트러지진 않았어요. ㅋ
오늘은 마실에 부녀회에서 하는 명절준비물이 물건들이 왔어요.
제가 제일 기다리는 마른미역도 왔어요.
오천원하던 미역이 1000원 올라 육천원이나 하는군요.
생산지에서 바로 부녀회를 통해 판매도 되고 부드럽고 단백하니 아주 맛있어 매년 5 봉지를 산답니다.
이것이 우리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이지요.
오늘은 아무 것도 넣지 않은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고추장에 식초 몇 방울 떨어뜨려 미역을 묻혔습니다. ㅎㅎ
미역국에 김치 그리고 미역무침만 있어도 진수성찬이 되었네요. ^^
추울수록 든든히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맨날 쌀 씻고 앉히고 밥하고..
똑같은 것이 지겨워서
먹는 걸로 장난하면 안된다했는데..
이런 장난을 했네요. ㅎㅎ
쌀 씻고 콩 불려 조심조심 물 부어
살콤살콤 가스 불 위에 얹어서..^^
그래도 많이 흐트러지진 않았어요. ㅋ
오늘은 마실에 부녀회에서 하는 명절준비물이 물건들이 왔어요.
제가 제일 기다리는 마른미역도 왔어요.
오천원하던 미역이 1000원 올라 육천원이나 하는군요.
생산지에서 바로 부녀회를 통해 판매도 되고 부드럽고 단백하니 아주 맛있어 매년 5 봉지를 산답니다.
이것이 우리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이지요.
오늘은 아무 것도 넣지 않은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고추장에 식초 몇 방울 떨어뜨려 미역을 묻혔습니다. ㅎㅎ
미역국에 김치 그리고 미역무침만 있어도 진수성찬이 되었네요. ^^
추울수록 든든히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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