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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오늘 뭐 했수?

따사롭게 일광욕해요.^^

by 토댁 2008. 10. 9.

가을 햇살이 오늘따라 넘 눈부셔






이불을 훌러덩 걷어 확~~~~널어버렸습니다.








밀린 빨래도 시원하게 해 버리구요~~
그림자 넘 좋아 길게 한 샷~~~





양말이 도대체 몇 켤레인지....ㅋㅋ

앗싸..

빠닥빠닥, 까칠까칠하게 잘 마르겠죠..^^

잘 마른 빠래들을 걷을 속시원함을 미리 즐기며
하루를 신나게 보냅니다.


햇살 가득한 가을 날!!
행복한 날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