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계속 몸이 아픕니다.
자리 보존하고 있네요..^^;;
그랴서 블로그 소풍도 못 가고 댓글 답고 못 드리공..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블러거들의 동병상련....
벌떡 일어나 인사만 남깁니다.
낼 수업이 있어 벼락 숙제 해야하는데
아마 못 하고 그냥 갈 것 같습니다.(샘 ^^ 죄송;;;)
울 녀석들 한테는 숙제는 미리미리 해야하는 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숙제안 하면 자식 취급도 안하면서
엄마는 숙제 안해오는 언냐, 오빠들 강의실에서 내 쫓았다고 막 협박에
너희 샘은 정말 좋은 샘이시다. 말 잘 들어야지...라고 일장연설하면서...
에공..
결국 저는 이러고 있습니다.
안 아플때 해 둘껄...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다시 한번 깊이 뉘우치며..
다시 어지러워지네요.
님들도 건강조심하시고,
곧 씩씩한 토마토새댁이 인사하는날 뵙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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