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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마이스터대학2

토마토 시제품 발표회 제가 다니는 마이스터대학의 학우님의 부인께서 토마토를 이용한 제품의 발표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경주 기술센터로 모든 학생들이 이동을 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각 지역의 농민들를 위해 작믈재배의 어려움을 도와주거나, 각종 농기계를 대여해 주고, 여러거지 교육을 실시해 주는 농민들를 위한 기관입니다. 와우~~~ 경주의 농업기술센터는 그 모양새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붕의 날렵한 선 좀 보세요. 금방이라도 선덕여왕님이 짜짠~~하고 등장하실 듯 합니다.^^ 가을 햇살도 저희의 열의에 찬 환영해 주시는 군요..^^ 발표회가 열리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경주는 토마토를 재배하시는 분들이 타지역보다 많으시다느것을 금방 알수 있었습니다. 가공에 관심있는 분들도 많이 오.. 2009. 10. 17.
라라랄..오늘은 뭘 배웠을까? (수정)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금요일과 토요일은 1박 2일 경주농협환경교육원에서 수업을 받습니다. 금요일 밤은 늘상 11시까지 계속되는 수업이며 다음날인 토요일은 8시부터 시작됩니다. 젊은 시절(??ㅋ) 책상 앞에 앉아 본 긴 시간을 빼고 언제 이렇게 길~~게 앉아 보겠습니다. 요즘은 원없이 책상에 앉아 있씁니다. 가을의 하늘은 이리도 편안하고 화려합니다. 님들이 계신 곳의 하늘도 이러하신지요?^^ 저녁 시간은 병충해 방지 수업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작물과 과수는 병을 치료하는 것 보다 발생되지 않게 미리 방지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방지가 최선의 방법이지요. 오늘은 그러한 방지의 한 방법으로 보르드액이라는 것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리 방지하는 것이긴 하지만 자주 사용하면 안돼요~~~~^^ .. 2009.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