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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님2

블러거님과 보낸 짧았지만 잼있던 1박 2일! 지난 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수업날이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블러거님들이 이 토댁네 놀러 오는 날이었구요. 그 주는 어짜나 바쁜지 리모델링은 못 해도 깨끗히 청소는 하고 맞이해야지!......라고 생각했떤 것은 정말 생각로만 끝나버리고 ..... 그 귀한 손님들을 청소도 제대로 못 한 집에서 맞이했지 뭐예욤...이런..부끄부끄 -.-;; 그날 따라 수업도 늦게 마치고, 겨우 집에 와 보고 냉장고는 텅비어있고....ㅎㅎ 꼬미님, 명이님, 똑순네, 히로미님은 문경 축제에 들러 즐거운 체험들을 하고 저녁 8시경에 오시고 2시에 서울서 출발한 솔이네는 글쎄 9시 쯤 도착하신 것 같아요. 차 밀리고 너무나도 먼길을 즐거이 와 주신 솔이아빠랑 솔이랑 솔이엄마 너무 고마와요..^^ 이런 귀한 손님들이랑 우리 손으로 .. 2009. 5. 11.
쪼꼬렡이 넘 쪼아~~~...명이님의 선물!! 드뎌~~ 명이님의 쪼꼬겥또를 받았네요~~~ 안전한 은박지폼에 잘 싸여 도착했어요^^ 쪼꼬랱또랑 치즈맛 라면땅 같은 과자...ㅋㅋ 오브님 감사해요. 근데 인사하러 갔더니 쇼핑몰이라 어디 인사를 해야할지...^^;; 호박님, 박하님, 오트님, 임자님.글고 공방아자씨도 감솨~~ 또 ....앗,,,기억이...나 머리 무지 나쁨...ㅋㅋ 애들 오기를 기다리기 힘들어 울신랑이랑 둘이 하나씩 먹었어여..^^ 이렇게 맛있는 쪼꼬렡또 150여 분꺼리를 다 만들어 보내주시니 전 가만히 앉아 "맛있게 먹겠습니다" 인사말만 하고 낼름 받아 잘 먹습니다. 나눠 먹고도 모자란 듯..ㅋㅋ 원래 모자란 듯 먹어야 맛있는 것이여~~ 이때,,, 동석이의 대본, 감독 혼자서 다 한 동영상 작품하나 보여드립니당. 배경 장면은 잊어 주시공 .. 200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