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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2

단풍 사이로 보이는 빨간 사과.. 가야산은 온통 단풍으로 물들어 아륻답습니다. 그 단풍사이로 빨간 물결이 또 하나 있답니다. 새빨갛게 잘 익은 사과들.... 가야산 사과들은 즙이 많이 당분 또한 맞아서 사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꼭 찾으십니다, 정은이는 유치원을 가고 아이들은 학교를 가지 않던 그날 , 쩡으니 빼고 우리끼리 사과밭을 다녀왔습니다. 쩡으니한테는 비밀이여요..쉿!!! 수륜자율방법대 대장님이 사과과수원을 운영하시기 때문에 쉬이 과수원을 들러 볼 수 잇었답니다. 요즘 사과 수확철이라 함부로 과수원에 들어갔다가는 낭패를 봅니다, 미리 주인에게 양해를 구해야 하지요. 농사 짓는 분들은 다른 사람의 하우스나 밭에 임의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괜한 오해를 사기 쉽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병충해들이 옮겨오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조심해.. 2009. 11. 4.
사과 같은 내 얼굴..아니, 쩡으니 얼굴^^ 전 정말 복 많은 사람입니다. 제 주위엔 좋으신 분들만 계십니깐요.,^^ 지난 주 택배로 사과 한상자를 받았습니다. 제 이름으로 온 것이라 더 놀랐습니다. 제가 다니는 경영정보대학 동기분께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어찌나 당황했던지 바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고./... 저는 주시는 것은 낼름낼름 잘 먹는답니당.^^ 빨간 사과가 일렬로 쭈욱~~~ 얼른 바지 춤에 쓱쓱 닦아 걍 한입 물었씁니다. 달싹한 물이 입 안 가득 고이는 거싱 넘 맛있습니다., 빤질빤질 윤이 나요, 윤이 나~~~ 껍질은 그냥 먹어도 좋았습니다. 얆아서 입 안에 겉도는 것이 없고 과육과 함께 달쿰 아삭아삭... 넘 맛있어서 어머님 싸 드리고, 이모네도 조금, 또 아는 분께 조금 나눠드리공, 매일 같이 하나씩 식두.. 200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