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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3

고구마의 맛난 변신 그리고...고구마 사세요~~~^^ 아이들과 고구마를 캐 놓고는 잊고서 몇 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옹... 1박 2일을 보다가 맛나는 고구마 맛탕을 보게 된 것 입니다.. 오잉~~~ 아이들과 눈을 마추지며 "맛탕 해 먹자!" 하고는 고구마를 꺼내 얇게 썰고 살짝 튀겨 끓이 물엿에 퐁당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뒤에 참깨도 솔~~~솔~~~^^ 아이들 셋이랑 저랑 신나게 먹고는 배를 톡톡 두드려 봅니다..ㅋㅋㅋ 이렇듯 맛난 맛탕을 해 먹고 나니 싸랑하는 울 맑은 물 한동이언냐가 호박 고구마를 판매한다네요..^^ 홈페이지도 새로 만들고 맛있는 고구미도 선보이고~~~~ 울 언냐는 좋겠당. 난 아직 홈페이지도 없는디...ㅋㅋ 여러분 많이 놀러가셔서 맛난 고구마도 만나시고, 한동이 언냐의 즐거운 아낙 생활도 같이 즐기세욤~~~ 우리집 고구미는 맛 .. 2010. 10. 26.
이것이 1박 2일의 힘!!! 오늘도 둘러둘러 앉아 1박2일을 봅니당. 허걱... 저녁도 안 먹었는데 안동찜닭이 나오는군요. 안동의 명소 도산서원과 신세동 7층 전탑, 하회마을, 병산서원을 본 것은 기억이 없고 간장소스에 고추 쑹쑹 넣어 만든 찜닭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하여, 그 유명한 복불복을 저희도 했답니다..ㅋ 옹기종기 머리를 맞대고 뭘하고 있는 걸까여?^^ 그것은 온 국민이 다 아는 사다리타기!!! 8000원, 5000원, 2000원, 꽝 두명. 늘 앞에 서야하는 동석인 1번, 저 2번, 명석이 3번, 쩡으니 5번, 내남자 4번... 짠짠짠~~~~ 동석,명석 인 꽝! 쩡으니 8000원, 저 2000원 내남자 5000원...ㅋ 이제 각출을 했으니 먹어야죰!! 하하.... 맛나게 먹었냐구요. 성주읍에 단 하나 있는 안동찜닭집..... 2010. 1. 31.
블러거님과 보낸 짧았지만 잼있던 1박 2일! 지난 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수업날이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블러거님들이 이 토댁네 놀러 오는 날이었구요. 그 주는 어짜나 바쁜지 리모델링은 못 해도 깨끗히 청소는 하고 맞이해야지!......라고 생각했떤 것은 정말 생각로만 끝나버리고 ..... 그 귀한 손님들을 청소도 제대로 못 한 집에서 맞이했지 뭐예욤...이런..부끄부끄 -.-;; 그날 따라 수업도 늦게 마치고, 겨우 집에 와 보고 냉장고는 텅비어있고....ㅎㅎ 꼬미님, 명이님, 똑순네, 히로미님은 문경 축제에 들러 즐거운 체험들을 하고 저녁 8시경에 오시고 2시에 서울서 출발한 솔이네는 글쎄 9시 쯤 도착하신 것 같아요. 차 밀리고 너무나도 먼길을 즐거이 와 주신 솔이아빠랑 솔이랑 솔이엄마 너무 고마와요..^^ 이런 귀한 손님들이랑 우리 손으로 .. 2009.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