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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녀석이야기

방학한 쩡으니 애미랑 놀아요~~~~

by 토댁 2008. 12. 27.
즐거운 크리수마스 보내셨죠?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하세요~~

님댁네 애들은 방학을 했나요?

울 집은 쩡으니만 방학을 했답니다.
오빠들은 아마 올해의 마지막까지 열심히 핵교를 다녀야 하나봐요..
올매나 공부를 욜심히 하는징...엉!!!ㅋㅋ

그바람에 동제도 친구도 없고
같이 놀아줄 오빠들도 없는 울 쩡으니는
이 애미만 졸라댑니다,
그렇다고 학원을 보낼 수 도 없공...ㅎㅎㅎ 하여..같이 놀았습니당...헉!!

팔자에도 없는 의사샘을 시키길래 시키는대로 욜심히 했네요..ㅋㅋ

제가 제 귀로 듣는 목소리와 기계를 통해 들리는 제 목소리가 무지 다르네요
으미...무지 민망스럽구먼요...ㅋㄷㅋㄷ

걍 연말 싸비스로 생각하시고 한 번만 보시공 잊어주삼!!




내일은 또 뭐하고 노남???

하우스일도 해야하는데 이렇게 쩡으니한테 선택 받아
집에서 놉니다. 맘이 참 그렇네요...ㅎㅎ
울 쩡으니랑 볼아 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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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잘 지내시고
연말 건강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