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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오늘 뭐 했수?/토마토새댁은 누구여?

이쁜 해가 뜬 올해는 용기백배입니다.^^(유정식님 바통받고)

by 토댁 2010. 1. 1.

너무도 붉은 해가 오늘을 밝히는 2010년의 첫 날이 되었습니다.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2009년에
"유정식님"으로부터 릴레이바통을 넘겨 받은 줄도 모르고 은둔을 하다
오늘에사 숙제를 합니다..용서하소서~~~~



지난해 토댁은 "자아발견"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2008/12/17 - [토마토새댁은 누구여?] - 토댁아 토댁아 너는 누구니???


경북 마이스터대 학생으로써 열심히 토마토 기르기와 공부를 병행하였고,
대학원 졸업하고 백만년 만에 중간고사 기말고사라는 시험도 떨리는 맘으로 치루고,

부부ME를 통해 내남자와 맘으로 전하고 받는 부부대화도 배웠습니다.

쩡으니가 벌써 올해 초등학생이 되고
명석이와 동석인 각각 수학,과학 영재선발시험에서 면접만 남겨두었습니다.

지난 한 해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올해는 자아발견에 이어
무엇이든 소심하여 한 발 뒤로 물러서는 이 성격을 조금 바꿔

용      기      백      배

되는 한 해를 만들고 싶습니다.
시베리아 백호처럼 마음 먹고 계확한 대로 주저함이 없이
용기내어 행하는 
2010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블러거님들도 올 한해 호랑이처럼 멋지고 앞으로 발전하세용~~~~~
올 한해도 토댁이랑 함께 놀아용! !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