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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블러거님은 나의 에너지

"늦지 않았다" 이웃 미탄님 책 출간이벵합니당^^

by 토댁 2010. 1. 6.

저는  저 스스로 복땡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1년이 지난 블러거 생활로 
대한민국 촌구석 작은 마을에 아무 의미 없는 삶을 살던 춘부가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면서
하루하루를 혼자 실실 웃으며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실실 웃고 다녀서인지 즐거운 일들만 같이 합니다.^^

스쳐지나가면 모든 순간순간들을
이 토댁을 기억하시는 분을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는 의미가 생겼고
그 의미 덕에 순간이 놀이이고 즐거움입니다.

또 한 분 한 분 블러거님들을 알아가는 놀이도 참 좋습니다.
 어찌 그리 다 제게는 선인이고 스승님이신지요.^^
뒤쫓아가기도 버거운 참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그 아름다운 분들 중에서 이번에  그 아름다움을 결실로 내 놓은 분이 계십니다.

 가장 듣고 싶은 한 마디 yes! 

inuit님꼐서 YES라는 책으로 제게 "협상과 말"을 하는데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작업을 주셨는데요,


이번엔 우리 미탄언냐께서
"늦지 않았다"라는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12월 1일에 출간되었다는데 이제사 알게 되었습니다.

전 진즉 출판되었지 싶은데....말씀을 안 하시니 물어보기도 좀 거슥해서
검색을 하였더니 미탄언냐의 실명으로 떡 하니 벌써 출간되어 있었습니다.
언냐를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내일내일 미루다 보니 결국 이벵을 하지 못했는데
미탄 언냐가 먼저 이벵 http://mitan.tistory.com/572
을 한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제 책[늦지 않았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좋은 삶/새알심 2010/01/01 09:38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 12월 12일 자 조선일보 신간코너에 소개된 졸저 [늦지 않았다]


 

이벤트내용은 책을 읽고 리뷰를 쓰시고 트랙백 걸어주시는 분꼐 미리 책을 보내드린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읽지 못했지만 새해 모든 곳을 새로이 희망하고 결심하는 이 시점에서 읽으시면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독서를 싸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씁니다,
이웃분들꼐 알려주셈~~~

오늘도 즐거운 날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