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다는 것은 언제나 신선하고 자극적입니다.
가끔 우물 안 개구리 바깥 구경도 시켜주고
영혼이 참 맑은 사람들과 인연도 맺게 해 주고
무식함을 깨쳐 주기도 합니다.
제가 새 세상을 열어주고 새 인연을 맺는 기회를 주답니다.
제가 인사다니는 블러거님들에게는 예쁜 아가들이 있답니다.
백일 지난 똑순이도 있고
이제 갓 태어나 엄마, 아빠 즐겁게 하는 재희양도 있공
또 아직은 엄마 배 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 아가들도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셋이나 낳아 그 육아의 힘든 길을 지나오면서 아쉬웠던 점을
우리 블러그님은 잘 헤쳐 나가시리라 믿으면서 알아두시면 좋을 듯한 거 이야기해 드려요.
근데 제 앞을 지나 자제분들이 벌써 성장하신 블러거임들도 계실건데
제가 주절주절 이야기해도 괜찮으시죠^^
전 애들 셋 기르면서 뒤집기가 다른 애들 보다 늦으면 걱정,
말 할때가 되었는데 안 하면 걱정,
대소변릴때 됬는데 못 가리면 걱정..
별별 걱정 다 하면 키웠네요.
그래서 가입한 카페의 엄마들과
우리와 같은 엄마들의 고민을 들으며 같이헤쳐나갈 방법을
고민해주신 김수연선생님(http://www.babysoo.co.kr/)과
보건복지부의 뜻이 모여
각 보건소마다 지원사업을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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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내용의 영유아방달검사스크링이 있습니다.
각 해당 개월 수 마다 가셔서 전문검사자에게 체크를 바드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가들 걱정 없이 예쁘게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한 가지는
2.임산부및 영유아 보추영양관리사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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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월 이하 영유아와 수유부들의 영양개선을 위해 식품으로 지원 해 줌으로써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주는
영양플러스 프로그램입니다.
살펴 보면 우리 주변에 우리가 도움받으 수 있는 많은 정보들이 있을 겁니다.
아마 몰라서 활용을 잘 못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이제부터 우리 블러거들끼리라도 많은 것들을 서로 알려주는 일을 해 보면 어떨까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가엄마들은 꼭 각 보건소를 방문 해 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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