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밝은 얼굴로 집으로 오던 녀석이 좀 이상합니다.
자기 방으로 쑥 들어가고
밥은 군것질했다고 안 먹는다 하고...
지나가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앗..
이게 뭔가요?
자기 방으로 쑥 들어가고
밥은 군것질했다고 안 먹는다 하고...
지나가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앗..
이게 뭔가요?
한 쪽 뺨이 벌건 것이 손톱자국도 있네요.
그래서 물었더니 첨에 말 할 수 없다기에 살살 구슬렸더니
친구랑 장난으로 하던 것이 치고 박고 싸웠다합니다.
에고....
속상해서....
벌겋게 부었 있는 얼굴을 보니 진짜 속상합니다.
에이 뭐 싸울 수도 있지..하지만...
너도 때렸냐고 물었더니 때렸다합니다.
이럴떄 어찌 말해 줘야 하나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데
때리는 것은 잘 못 된 행동이니 절대 때리지 말아라고 해야 하나요.
회초리를 든 저에게 큰 아들 6살때
"난 맞는 거 싫은데 엄마는 왜 때려!" 하는 말에
그 후로 회초리 한 번, 손찌검 한 번 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물었더니 첨에 말 할 수 없다기에 살살 구슬렸더니
친구랑 장난으로 하던 것이 치고 박고 싸웠다합니다.
에고....
속상해서....
벌겋게 부었 있는 얼굴을 보니 진짜 속상합니다.
에이 뭐 싸울 수도 있지..하지만...
너도 때렸냐고 물었더니 때렸다합니다.
이럴떄 어찌 말해 줘야 하나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데
때리는 것은 잘 못 된 행동이니 절대 때리지 말아라고 해야 하나요.
회초리를 든 저에게 큰 아들 6살때
"난 맞는 거 싫은데 엄마는 왜 때려!" 하는 말에
그 후로 회초리 한 번, 손찌검 한 번 하지 않았는데...
마냥 늘 행복하게 화사한 미소만 짓는 녀석의 얼굴이 영~~~엉망입니다.
그 녀석 맘도 영 불편한가 봅니다.
하루 종일 무거운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이름은 절대 말하지 않는다는 녀석입니다 ...
그 녀석 맘도 영 불편한가 봅니다.
하루 종일 무거운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이름은 절대 말하지 않는다는 녀석입니다 ...
'세 녀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맑은 영혼들의 대 질주~~ (11) | 2008.09.27 |
---|---|
새댁네 두 녀석은 똥굴레....ㅋㅋ (8) | 2008.09.11 |
열심히 공부한 자 겜을 하라!! (4) | 2008.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