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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오늘 뭐 했수?

비를 꿈꾸다.

by 토댁 2008. 10. 22.
비가 옵니다.

비가..

어제 꿈에 글쎄....ㅋㅋㅋ
이를 우짤꼬.....ㅋㅋㅋ

비랑 손 잡고 놀이동산에 놀러 갔습니다. 캬~~~~
솜사탕도 사 묵고,
아이스크림도 사 묵고.....히히



다시 생각하니 더 좋습니다..
입이 찢어질라꼬 해요..ㅋㄷㅋㄷ

그러더니 진짜로 비가 쭈룩쭈룩...
비가올라고 비 꿈을 꿨낭?..

근데 깨어버린 꿈이 아쉽당..
쪼매 더 잘껄...ㅋㅋ

그가 아름다운 것은
사람냄새가 나고,
배고픔을 견디며, 진정하고 싶은 것을 이루어냈기 때문이며
늘 노력한다는 것이다.

늘 아름답기를...

근데 또 꿈에 나와줄라나....
복권이라도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