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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3

고구마의 맛난 변신 그리고...고구마 사세요~~~^^ 아이들과 고구마를 캐 놓고는 잊고서 몇 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옹... 1박 2일을 보다가 맛나는 고구마 맛탕을 보게 된 것 입니다.. 오잉~~~ 아이들과 눈을 마추지며 "맛탕 해 먹자!" 하고는 고구마를 꺼내 얇게 썰고 살짝 튀겨 끓이 물엿에 퐁당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뒤에 참깨도 솔~~~솔~~~^^ 아이들 셋이랑 저랑 신나게 먹고는 배를 톡톡 두드려 봅니다..ㅋㅋㅋ 이렇듯 맛난 맛탕을 해 먹고 나니 싸랑하는 울 맑은 물 한동이언냐가 호박 고구마를 판매한다네요..^^ 홈페이지도 새로 만들고 맛있는 고구미도 선보이고~~~~ 울 언냐는 좋겠당. 난 아직 홈페이지도 없는디...ㅋㅋ 여러분 많이 놀러가셔서 맛난 고구마도 만나시고, 한동이 언냐의 즐거운 아낙 생활도 같이 즐기세욤~~~ 우리집 고구미는 맛 .. 2010. 10. 26.
외발수레 끄는 쩡으니...힘세요~~~~ 우리 쩡으니가 열심히 짐을 나릅니다. 그 어렵다는 외발수레를 자알~~~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왜 이런 어려운 외발 수레를 끌고 있을까요? 그것은..... 엄마의 맛난 간식인 고구마를 굽기 위한 불을 지피기 위해서입니다. 하하하... 작년에 고장난 보일러를 새로 구입해야하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고, 방바닥을 깨서 다시 수리를 해야만하는 대공사 관계로 몇날을 고심하다 난로를 하나 업어 왔씁니다...^^ 그 덕에 자주 군고구마를 먹고, 군감자를 즐깁니다...ㅋㅋ 올매나 맛있는지 님들은 몰르시지용?..^^ 맛난 고구마와 감자를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 나무 !입니다.. 나무는 아버님께서 가져오셨습니다. 어인 나무일까요? 이 나무는 아버님께서 사시는 아파트에서 겨울이면 정리하는 가로수의 베어 낸 가지들입니다.. 2009. 12. 13.
오늘 그녀는 고구마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녀를 sweet angel 이라 부르고 싶네요.^^ 오늘 사진은 고구마와 쩡으니에 집중해 주세요~~ 다른 요소들은 들러리 되겠습니당.ㅋ 이 사진이 너무 맘에 듭니다. 저 표정 좀 보세요.. 은근 이 고구마 달콤해요~~라고 말하는것 같지 않으세요^^ 엄청 큰 고구마를 캐셨네요. 쩡은양 얼굴보다 더 큰 듯 합니다. 이것은 무슨 모양이라 말해야 할까요? 그냥 저리 생겨났나 봅니다. 먹을떈 꼬리처럼 긴 것은 떼어 버리고 타원형만 먹겠죠.^* 자연이 만들어내는 것은 참 요상도 합니다, 어찌 저리 기이한지.... 아무도 흉내내지 못하는 것이 자연인가 봅니다. 쩡으니만 너무 보신겐가요? 그럼 고구마 줄기를 같이 보시겠습니다. 잠시 쉬어 가는 의미에서.. 눈에 너무 쩡으니의 잔상이 남아계실까 염려되어서리..ㅋㅋ.. 200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