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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블러거님은 나의 에너지37

불끈 불끈 힘 넣어주신 .cat님, 달팽맘님 감솨~~ 벌써 12월이찾아왔는데 이 토댝이가 배추랑 노라 울 쌀앙하는 블러거님께 불성실하야 심히 죄송스러버서리 오늘은 배추랑 좀 있다 놀기로 하고 소금물에 축~~~쳐진 토댁에게 불끈 힘 넣어주신 님들의 선물을 공개합니당. 으하하하하~~~ 샘나 하심 안되용^^ 2008. 12. 2.
앗싸!~~토댁이 만든 아삭아삭 맛난 야콘조림... 야콘.... 들어 본 적이 있으시나요? 토댁이도 몇 번 들어는 봤는데 본 적은 이번이 첨이예요^^ 맑은 물 한동이님께서 작목반 이름을 공모하셨는데 전 님의 닉이 너무 맘에 들어 닉네임으로 하면 어떨까요?라고 댓글을 남겼는데 어머나~~~ 진짜 작목반 이름이 되었네요. 야콘 한 박스를 보내주셨어요..ㅎㅎ 우리 같이 구경 해 봐요~~~~ 어떻게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같이 보내주신 설명서를 보고 당뇨인 아버님꼐 우유와 함꼐 갈아 드렸어요. 그리고는 한 입 베어 물어보니 어머~~~ 아삭아삭!!! 신기한 맛이예요. 살짝 단 맛도 나고 수분이 많아 씹을수록 재미나요. 오늘은 반찬을 하나 해 봤어요. 원래 요리 솜씨 빵점인 토댁인 오늘 무리 했져요... 예.쁘.게 봐.주.세.요~~~~^^ 히히히 새로운 맛을 보게 해.. 2008. 11. 21.
파드득 파드득 도착한 이 것은...^^ 파드득 파드득.... 도착한 하얀 스치로폼 박스.. 뭐시 들어있낭? 궁금하여라~~~해서!! 열었더니..... 프레쉬덕님이 보내주신 님들 블러그에 맛나게 포스팅하던 바로 그 오리~~~~덕도날드 되시겠습당. 셋트 쫙 펼쳐보니... 으미~~~ 훈제 한마리, 고추장불고기(내가 젤 좋아하는), 오리 똑갈비...에 맛있는 오리요리책!!! 언제 다 묵낭?...ㅎㅎ 애들의 훈제를 먹자는 의견에 따라서... 밥순이는 준비를 합니당..ㅋㅋ 1 . 먼저 봉지에서 꺼내 세로로 반을 썰었어요. 앗, 5mm로 쌀어야 맛나다 하시는뎅 자가 없느느 관계로 마~~~대충!!!ㅋㅋ 2. 냉장고 뒤져 남은 야채를 찾아보니,오이 하나, 당근 하나, 부추 쪼매 무시 하나... 체반에 부추 썰어 쫙~~~깔고 2008. 11. 11.
쪼꼬렡이 넘 쪼아~~~...명이님의 선물!! 드뎌~~ 명이님의 쪼꼬겥또를 받았네요~~~ 안전한 은박지폼에 잘 싸여 도착했어요^^ 쪼꼬랱또랑 치즈맛 라면땅 같은 과자...ㅋㅋ 오브님 감사해요. 근데 인사하러 갔더니 쇼핑몰이라 어디 인사를 해야할지...^^;; 호박님, 박하님, 오트님, 임자님.글고 공방아자씨도 감솨~~ 또 ....앗,,,기억이...나 머리 무지 나쁨...ㅋㅋ 애들 오기를 기다리기 힘들어 울신랑이랑 둘이 하나씩 먹었어여..^^ 이렇게 맛있는 쪼꼬렡또 150여 분꺼리를 다 만들어 보내주시니 전 가만히 앉아 "맛있게 먹겠습니다" 인사말만 하고 낼름 받아 잘 먹습니다. 나눠 먹고도 모자란 듯..ㅋㅋ 원래 모자란 듯 먹어야 맛있는 것이여~~ 이때,,, 동석이의 대본, 감독 혼자서 다 한 동영상 작품하나 보여드립니당. 배경 장면은 잊어 주시공 .. 2008. 11. 6.
인맥이란..항상 마음 깊은 곳에서 자네를 품고 있는 사람들 말일세.. 쪼아라하며 받자마나 홀랑 읽고는 이제서야 포스팅하는 새댁이 나빵...-.-;; 용서해주세용.. 새댁이 핵교 댕길때도 젤 싫은 것이 독후감이지라 나름 고민하다 목차만이라도 적어해겠다는 큰 결심하고 자판을 두드려봅니당. 에효..-.-;; 커피란 단어만 봐도 넘 좋아 팔딱팔딱거리는 새댁인지라 제목이 넘 맘에 들었어요. "나누는 일이 행복과 성공의 문을 여는 임을 알려주는 놀라운 책" 이라는 베품을 아는 가수 김장훈씨의 평이 있습니다. 네~~~ 이 책은 나누고 베풀고 기부하는것이 진정한 성공과 행복이라는 것을 "조"를 통해 그 방법을 5가지 법칙으로 이야기 해 주고 있씁니다. 제1 법칙 가치의 법칙. 당신의 진정한 가치는 자신이 받는 대가보다 얼마나 많은 가치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 2008. 10. 31.
사과 같은 내 얼굴..아니, 쩡으니 얼굴^^ 전 정말 복 많은 사람입니다. 제 주위엔 좋으신 분들만 계십니깐요.,^^ 지난 주 택배로 사과 한상자를 받았습니다. 제 이름으로 온 것이라 더 놀랐습니다. 제가 다니는 경영정보대학 동기분께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어찌나 당황했던지 바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고./... 저는 주시는 것은 낼름낼름 잘 먹는답니당.^^ 빨간 사과가 일렬로 쭈욱~~~ 얼른 바지 춤에 쓱쓱 닦아 걍 한입 물었씁니다. 달싹한 물이 입 안 가득 고이는 거싱 넘 맛있습니다., 빤질빤질 윤이 나요, 윤이 나~~~ 껍질은 그냥 먹어도 좋았습니다. 얆아서 입 안에 겉도는 것이 없고 과육과 함께 달쿰 아삭아삭... 넘 맛있어서 어머님 싸 드리고, 이모네도 조금, 또 아는 분께 조금 나눠드리공, 매일 같이 하나씩 식두.. 2008. 10. 29.
앗! 도참 소세지가 있었넹 큰 아들 녀석이 친구랑 영화를 보고 늦은 9시 30분쯤 들어왔는데, 이 녀석 저녁달라하네요. 반찬도 없고, 좋아하는 된장찌게도 다 먹공 달랑 밥만 한 그릇 있는뎅^:::: 그때.....번뜩....스치는 생각. 앗 도참 소세지!!! 얼른 냉동실 고이 모셔 둔 소세지 한 팩을 꺼내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 해동하고 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아들 녀석 " 앗싸!~~~" 좋아라 합니다. 원래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기피하는 몸에 좋은 것만 찾아 먹는 녀석이 며칠전 무항생제 꺠끗한 도야지라는 도토리 속 참나무 를 보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칼집 넣어 후라이팬에 구웠어요. 한 팩에 4개사 들어 있네요. 이건 야채소세지입니다. 국산 도야지에 야채들도, 양연도 순국산입니다. 썰어서 노란색의 머스터드소스랑, 하얀색의 마늘 소.. 2008.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