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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블러거님은 나의 에너지37

독서릴레이..독서란 밥태우기다. 토댁이가 늘 즐겨가서 넋두리도 하고, 감탄도 하고, 모르는 거 물어대서 귀찮게 하는 inuit님이 계십니다. 히히 님들 다 아시죵?^^ 그 분께서 독서릴레이를 시작하셨습니다. 근데 릴레이에 바통이 토댁이에게 오지 않은 것 입니다. 그래서 대따, 아니 쪼매 삐칠려고 하는데 "유정식"님꼐서 얼른 불러 주셔서 히히...얼마나 좋던지요.. 딱히 책을 많이 읽는 토댁이도 아니고, 글을 잘 쓰는 토댁이도 아니고...하지만, 블러그를 하면서 여태껏보다 더 많고 다양한 책을 만나고 감동을 받고 살면서 닮아 보려고 노력하게 되면서 책이 참 좋습니다. 핵교 다닐땐 교과서만 책인 줄 알았습니다. 하루 5권씩 읽어대는 명석이를 보면 참 대단하다 싶고 애미가 부끄러워지기도 하답니다. 근데 독서 시간은 따로 없습니다. 일상 사이.. 2009. 6. 11.
블러그 쓰고 미술사랑 명함받기 이벤또.. 작가 윤은정 sweet. 캔버스유채. 열산성님의 포스트를 보고 아트폴리 1주년 기념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네요. 미술시간이 제일 두려웠던 토댁이가 미술관이라곤 문화센터에 있는 무료 관람관 밖에 가 본 적이 없는 토댁이가 블러그 쓰고 미술사랑 명함 받기 이벤트에 참가합니다..^^ 명함이 없는 토댁이 명함 무지 갖고 시뽀용..히히 많은 그림들 중에서 이미지가 임베드 되어야 한다는데 우찌하는지 몰라서 복사하여 붙었습니당. 이래도 되남요? ^^;; 그림에서 바로 티스토리로 글쓰기가 가능한데 ip주소를 입력하라는 말에 주춤...했습니다. 저는 모르는 게 왜이리 많을 까여? 흑흑흑.. 제가 토마토랑 살아서 인지 금새 눈에 확 띄었습니다. 생글생긍탱글탱글 한 느낌이 확 와 닿아요. 토마토들 사이에 걸쳐 있는 초록 잎.. 2009. 5. 22.
블러거님과 보낸 짧았지만 잼있던 1박 2일! 지난 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수업날이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블러거님들이 이 토댁네 놀러 오는 날이었구요. 그 주는 어짜나 바쁜지 리모델링은 못 해도 깨끗히 청소는 하고 맞이해야지!......라고 생각했떤 것은 정말 생각로만 끝나버리고 ..... 그 귀한 손님들을 청소도 제대로 못 한 집에서 맞이했지 뭐예욤...이런..부끄부끄 -.-;; 그날 따라 수업도 늦게 마치고, 겨우 집에 와 보고 냉장고는 텅비어있고....ㅎㅎ 꼬미님, 명이님, 똑순네, 히로미님은 문경 축제에 들러 즐거운 체험들을 하고 저녁 8시경에 오시고 2시에 서울서 출발한 솔이네는 글쎄 9시 쯤 도착하신 것 같아요. 차 밀리고 너무나도 먼길을 즐거이 와 주신 솔이아빠랑 솔이랑 솔이엄마 너무 고마와요..^^ 이런 귀한 손님들이랑 우리 손으로 .. 2009. 5. 11.
<급!! 이벤트> 토댁네 이름 지어주고 방울이 맞이하기 네...맞습니다. 급 이벤트 입니다. 자 빨리 빨리 참가하셔서 방울이 한 박스 받으세욤.. 토댁네 농장 이름은 수야네토마토농장입니다. 내남자 이름의 끝자를 따서 지었죠. 나를 속상하게 하고 말 안들으면 "수야!~~~~"라고 소리지릅니당..ㅋㅋ 이번에 저희가 박스를 새로 제작하게 되면서 기존 5kg 박스에서 더 적은 소용량 규격으로 제작하려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아직 명함도 하나 없고 판플렛도 없답니다. 하여 저희를 홍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것을 만들 계획입니다. 더불어, 브랜드 이름을 하나 지었으면 합니다. 다음은 성주쇼핑몰에 입점한 토댁네 상품 설명입니다. 더 자세히 제작해야하는디..... 이 토댁을 익히 알아오신 여러 님들의 좋은 생각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 농산물을 구매하실때 고쳐 주었으면 하.. 2009. 5. 6.
올블러그 후보였답니다. 이 토댁이가요...히히 안녕하세요, 올블로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블로거들의 투표와 추천으로 이루어지는 2008년 한해를 정리하는 자리인 '올블로그 어워드 2008'에 우수블로거로 추천이 되신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어워드 홈페이지 주소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구요 http://award.allblog.net/ 라고 올볼러그님이 방명록에 글을 주셨습니다.^^ 처음에 무슨 이야기인지 몰라 어리둥절하다 가만히 보니 그러네요. 제 블러그를 추천해 주시고 제 블러그가 최종 후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참 읽을 꺼리 없고 전문적이지 않는 제 블러그를 추천해 주시고 마우스 클릭!! 해 주신 님들꼐 감사드리어요~~~~꾸뻑!! 이렇게 후보에 올라 올블러그를 방문해 보았더니 아니 글쎄 제.. 2009. 2. 26.
왔어요 왔어! 피터에스님의 귀걸이가 왔어요~~ 짜짠~~~~.. 지난번 데보라님의 이벤트에 동상으로 떡하니 상받은 첫번째는 프레쉬덕님의 오리들은 맛나게 신나게 잘 묵고, 드뎌 토댁이 예쁘게 나들이하라고 피터에스님의 귀걸이가도착했답니다. 게다 무한도전의 달력도 같이 왔네요..으미 신나~~~ 저 이제 자랑합니다... 보셔요~~ 제 얼굴이 너무크게 나왔져요. 그래서 귀걸이가 넘 작아보여요..아잉! 정성드려 포장해 주신 피터에스님 베리 땡큐 감사여요.. 친구들 만나러 대구시내 나들이 할때, 내남자랑 읍내 나갈때 언젠가 로리님 만나러 갈때 꼭 하고 가서 막 자랑할꺼여요.. 힘들다 투정 부린 토댁이 응원해 주신 우리 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님들은 이 토댁이의 힘!! 되시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 근데요, 아래글 댓글에 주성.. 2009. 2. 5.
파드득 도착한 프레쉬덕님의 오리들.. 어찌 알았는지 어제 데보라님네서 상품 탄 글을 쓰고는 컴터를 껐는디 때 마침 띠리링`~~~~~ "택배 왔는데요~~~" 랍니다. 히히 앗싸~~~~ 프레쉬덕님의 오리들이 도착을 했네요.. 자 그럼 구경하실까요? 축하의 글도 잊지 않고 넣어주심 프레쉬덕님의 센수~~~ 감사해용!! 제가 오리 육포를 첨 먹었답니다. 훈제 냄새가 솔솔 퍼지는 것이 씹을 수록 매콤하고 쫄깃쫄깃.... 환상적인 맛입니다. 명석이랑 저랑 입에 하나씩 물고 다녔는데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나던걸요..헤헤 울 세 녀석들도 한 입씩!!! 표정도 다양한 세 녀석들의 육포 맛보기 감상하세요. 자~~클릭하셔야 세 녀석이 보여용.. 오늘도 블러거님들 덕에 한 시름을 덜고 즐거운 토댁입니다. 님들은 나의 힘 !!! 아시죠? ㅋㅋ 저 만큼, 아니 저.. 2009. 1. 31.
수다 떨고 상품 받고...얼쑤~~~ 지난번 데보라님의 사랑이야기 공모전에(클릭!) 상품에 눈이 멀어 쓴 제 글이 아 글쎄 떡하니 동상을 받았지 뭡니까요?..히히사품도 있어요..고르라시길래 먹을 꺼랑 지난 글에서(보실려면 요기클릭) 얘기해 드렸들이 무지 쪼아라하는 귀걸이 골랐거든요..^^보셔요~~~먹어봐서 진즉 알고 있는 프레쉬덕님네 오리들이랑떡하니 봐도 저랑 넘 잘 어울 릴 듯한 피터에스네 귀걸이 넘 예쁘죠..많은 분들의 새콤달콤 쌉사름한 사랑이야기 듣고 같이 가슴 찡하고저도 따라 설레는 순간들이었답니다.언제 들어도 가슴 따듯하고 입가에 미소를 띄게 하는 사랑 이야기..감사히 잘 읽었어요.^^당첨되신분들 모두 모두 축하드려요. 그리고 감사해요.이번 이벤트에 상품 협찬 해 주신 님들 복 많으실겨~~~협찬해 주신 님들의 선물 같이 구경해 봐요.. 2009. 1. 30.
로리님과 해피님꼐 받은 신나는 카드!!와 더불어 묻지 마시고 손 드삼..ㅋㅋ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모두모두 즐거운 성탄 되세요~~ 전 무지 즐건 크리스마스임당..!! 얼마전 시아로리님께서 받은 해피아름드리님의 선물을 보고는 이 토댁이 얼른 해피님께 달려가 마구마구쪼르기 한판을 했져용..ㅋㅋㅋ 요로콤.. 그리하야.......이 토댁이 예쁘게 봐주신 맴이 대따 넓으신 해피님꼐서 예쁜 크리스마수입체에 캐롤도 막 울리는 카드랑, 호미라는 박완서님 산문집이랑 블러그명함이랑 보내주셨사좌요~~ㅎㅎ 쪼아쪼아!!! 게다, 카드 보내주신다 손 들으라하시는 로리님의 이벤뜨를 보고는 냅다 손 들어서.. 예쁜 빨간 카드를 받았답니다. '꼭꼭 눌러쓰시느라 엄청 고생하셨을 듯한 카드의 고운글씨... 그 내용도 다정하여라~~~~^^ 그럼 개봉박두~~~~~~ 두두두두 이리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이벤뜨하신.. 2008. 12. 24.
호박은 맛도 좋지만 맴이 더 쪼아용!! 울 호박툰님^^ 오늘도 욜심히 배추 때 빼고 샤워시키는뎅 울 둘째 "어머니~~~~호박툰 아줌마가 뭐 보냈어요?" 하며 들고 뛰어 왔씁니당. 하하하 낼름낼름 공짜 무지 쪼아라하는 이 토댁이에게 울 호박이모야가 선물을 보내주셨어염!! 저도 울 쌤처럼 블러그하면서 생긴길 1,2,3,4,----할까 봐영~~ 암튼 훌러렁 포장지 벗어던지고 '내용물 짜짠~~~~ 토댁이의 생화링 모두 해결되는 이 아이템!! 1, 아침밥 하지 ㄱ실옹..------ 브로콜리 수프로 간간히 해결 2. 배추땜시 축~~~처진 토댁이의 피부------간단 팩으로 해결 3. 설겆이하다 와장창~!!! 잘 깨먹는 토댁----- 잘 깨지지 않고 환경호르몬 없는 유리 밀폐용기 4.일년 내낸 같은 귀걸이 하는 지겨운 토댁----- 그녀의 변신은 무죄!!! 아잉 젤 쪼아.. 2008. 12. 11.